며칠 전 공개된 ChatGPT (GPT-3.5 모델)의 수준은 정말 놀라운데요,
과연 기술 관련 블로그 글을 창작해낼 수 있는지,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두 가지 버전의 글을 보여 드릴 겁니다. 먼저, AI가 작성한 기술 블로그 글을 보여 드릴 거고요, 그다음으로 제가 조금 편집한 글을 보여드릴 겁니다. 차례대로 보시죠.
어디 한 번 봅시다..먼저, AI가 작성한 블로그입니다.
1. AI가 작성한 기술 관련 블로그
1.1 제목 : 'no-code, low-code 란 무엇인가요?' , 저자 : ChatGPT
no-code 및 low-code 개발은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코드만 작성해도 기능이 구현되는 방식의 개발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은 코드 작성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적으로 no-code 및 low-code 개발은 웹과 모바일 앱 개발에 많이 사용됩니다.
1.2 no-code, low-code 개발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no-code 또는 low-code 개발은 보통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블록이나 위젯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적인 기술이 아닌 직관적인 방식으로 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개발 팀이 아닌 소규모의 개발팀으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따라서 no-code 또는 low-code 개발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3 no-code, low-code 개발을 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no-code 또는 low-code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원하는 기능을 정의하고, 이를 위해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후에 선택한 플랫폼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적절한 설계 및 구조를 사용하면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단계를 거쳐 no-code 또는 low-code 개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4 가장 많이 사용되는 no-code, low-code 개발툴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표적인 no-code 또는 low-code 개발 플랫폼으로는 Zapier, AppSheet, Bubble, Airtable, IFTTT 등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되는 플랫폼은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의 요구사항과 선호도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1.5 no-code, low-code 개발 성공 사례가 궁금합니다
no-code 또는 low-code 개발을 사용한 성공적인 사례로는 스타트업인 스타벅스가 이를 사용하여 점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메뉴판 제공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있습니다.
이는 스타벅스의 점원들이 더욱 쉽게 메뉴를 제공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손님들이 더 빠르게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미국 전력 공급업체인 에너지파이프라인이 이를 사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있습니다.
이는 에너지파이프라인이 에너지 사용량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자. 여기까지, AI가 지어낸 기술 블로그를 보셨습니다.
위의 블로그 글은 제가 질문하고, ChatGPT 가 대답한 것입니다. 수정을 가하지 않은 원문 그대로이며, 가독성을 위해 단락변환 줄만 추가했음을 밝힙니다.
AI가 지어낸 블로그 글, 보시기에 어떤가요?
대단한가요?
ChatGPT가 지어낸 문장은 정말로 매끄럽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수준의 기술 블로그는 ChatGPT가 다 지어낼 수 있을 듯합니다.
GPT-3.5 모델 수준이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내용의 정확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부정확한 정보를 믿어버리는 오류를 범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처하는 StackOverflow의 입장도 참고할 만한데요.
StackOverflow는, 'ChatGPT의 답변이 정확하지 않은 비율이 높다'며,
당분간 ChatGPT이 작성한 답변을 올리지 말도록, 임시로 금지했습니다.
2. 사람이 편집한 버전을 볼까요
ChatGPT의 답변이 대화 형식이기에, 좀 더 읽기 쉽게 편집해 봤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람의 손길이 닿은 글입니다.
2.1 no-code, low-code 란 무엇인가요?
no-code, low-code란, '개발자가 최소한의 코드만 작성해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 방식입니다.
no-code 개발 방식을 이용하면, 코드 작성 기술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개발 방식은, 웹과 모바일 앱 개발 분야에서 점차 사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2 no-code, low-code 개발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no-code, low-code 개발 방식은, 미리 만들어진 블록이나 위젯을 조합함으로써, 보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S/W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소규모의 개발팀도 적당히 큰 규모의 S/W를 개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no-code, low-code 개발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3 no-code, low-code 개발을 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먼저 어떤 기능을 원하는지 '기능'을 정의하고, 그 기능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no-code 개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후, 선택한 no-code 개발 플랫폼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목표한 S/W에 대해 적절한 구조를 설계하고, no-code 플랫폼에서 블록과 위젯을 조합하여, 원하는 기능을 구현합니다.
2.4 가장 많이 사용되는 no-code, low-code 개발툴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표적인 no-code, low-code 개발 플랫폼으로는 Zapier, AppSheet, Bubble, Airtable, IFTTT 등이 있습니다.
구현하려는 S/W의 요구사항에 알맞은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2.5 no-code, low-code 개발 성공 사례가 궁금합니다
no-code, low-code 개발을 사용한 성공적인 사례로는 스타벅스 사례가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no-code툴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메뉴판 제공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손님들은 주문을 더 쉽게, 점원들은 메뉴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미국 전력 공급업체인 에너지파이프라인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에너지파이프라인은 no-code, low-code 방식으로 '에너지 사용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3. 뭐가 달라졌나요?
뭐가 달라졌나요? 글쎄요..?
ChatGPT가 작성한 원문과, 사람이 편집한 버전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그만큼 ChatGPT가 대단하다는 의미일 겁니다.
이제 초급 수준의 카피라이팅은, 기계에게 맡기는 시대가 올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남아 있습니다.
모델의 편향이나 불투명, 오류들은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너무 신뢰해서는 안 되겠지요.
2023년에는, ChatGPT AI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GPT-4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라네요.)
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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